경기도 수원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입니다. 밝아오는 새 해를 더욱 아름답고 황홀하게 만날 수 있는 수원시의 해돋이 명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원 일출 명소 BEST 5!
1. 팔달산 서장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318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는 수원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조선시대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던 이곳은 현재 수원화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침 해가 떠오를 때 화성의 웅장한 모습이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광경이 일품입니다. 주위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새벽 산책과 함께 여유롭게 일출을 즐기기에 좋은 수원 제일의 해돋이 명당입니다.
2. 수원화성 창룡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52
수원화성 북쪽의 정문인 창룡문은 사계절 내내 멋진 경치를 자랑하지만, 일출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고즈넉한 화서의 성곽과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신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도심 속에서도 조용히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는 일출 명소입니다.
3. 방화수류정(동북각루)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방화수류정
수원 8경 중 하나인 방화수류정의 일출은 단연 아름답습니다. 조선의 정취를 간직한 이곳은 연못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가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풍경이 일품으로 화성과 연못,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저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과 일출의 조화가 더욱 아름다운 해돋이 명소입니다.
4. 칠보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당수동, 오목천동 일원
칠보산은 수원의 자연 속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비교적 높지 않은 산세 덕분에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수원 시내와 멀리 이어진 산맥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수원 시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장면은 황홀함을 선사합니다.
5. 광교저수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351
수원 근교에 위치한 광교저수지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일출 명소입니다. 특히 잔잔하고 고요한 저수지를 감싼 작은 산 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선사하며,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열정적으로 새해를 밝힌 새해의 여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수원 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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