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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휴대품 세관신고서를 종이에 직접 작성해 대면으로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입국할 때마다 인적사항을 반복적으로 기재해야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며, 또한 감염병 전파들의 우려도 있었다. 그래서 22년 8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2곳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여행자 세관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세관에 휴대품을 신고할 수 있게 되었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으로 세관신고 하는 방법

 

 

 

모바일세관신고

 

 

여행자세관신고-모바일세관신고

 

 

 

 

 

 

 

여행자 세관신고앱의 장점

 

1. 우리나라 입국 전 해외에서도 언제든지 신고가 가능하다.

  •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비행기 내에서도 신고 가능

 

2. 여권 촬영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자동 입력

  • 한 번 입력해 놓으면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3. 면세범위 초과 물품 예상 납부세액 미리 계산 가능

  • 단, 정확한 세액은 세관직원의 현품 검사 이후 확정되며 납부세액은 입국 일자의 과세환율 및 추가 반입물품 여부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

 

4. '여행자 세관신고'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5. 한국어 · 중국어 · 일본어 버전이 있다.

  • 단, 신고서 작성 시에는 한글과 영어로만 가능하다.

 

 

여행자세관신고-모바일세관신고-하는-법

 

 

여행자세관신고-모바일세관신고-하는-법

 

 

 

모바일 세관신고 하는 법

 

1.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실행하거나, 여행자 세관신고 페이지 (m.customs.go.kr/tms)에 접속한다.

2. 내 정보 입력하기

3. 세관신고내용 입력하기

4. QR코드 발급

5. 자동심사대에서 스캔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6개), 김포공항(5개) 내 입국장에 총 21개 설치

 

 

 

여행자세관신고-모바일세관신고-하는-법

 

여행자세관신고-모바일세관신고-하는-법

 

 

 

출처 | e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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