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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포도축제는 매년 포도가 무르익는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충청도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포도를 직접 따 보고, 포도를 이용해 와인, 초콜릿, 빙수를 만드는 체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도 밟기 이벤트 등 매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당일치기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2022 영동포도축제
1. 기간
- 2022.08.25 목요일 ~ 2022.08.28 일요일
2. 장소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3. 주요프로그램 및 초대가수
- 첫째 날 8월 25일 목요일
- 개막식 및 축하공연 (박군, 김다현, 박서진, 서지오, 풍금, 임찬)
- 불꽃놀이
- 둘째 날 8월 26일 금요일
- K-POP 콘서트 ( 모모랜드 태하, 인터걸스, 프리티지 N-DAY, DJ BB)
- 매직쇼
- 어린이 동화
- 셋째 날 8월 27일 토요일
- 실버 마이크
- 한상아 축하공연 - 철 지난 코트
- 7080 라이브쇼
- 추풍령 가요제 (백지영, 부활, 신유, 한혜진, 황우림)
- 넷째 날 8월 28일 금요일
- 치어리딩 댄스공연
- 11개 읍면 화합노래자랑대회
- 어린이 마술뮤지컬 뽀로로
- 상설프로그램
- 포도밟기 체험 "디스코파티"
- 매일 11:00 ~ 17:30, 1일 6회
- 포도 따기 체험
- 매일 10:00 ~ 18:00
- 인근 체험장, 농촌체험마을
- 체험비 10,000원 (2kg)
- 포도·과일·농특산물 판매장
- 매일 폐장시간까지 운영
- 포도밟기 체험 "디스코파티"
2022 영동포도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지역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행사, 상설공연 등 알차게 축제를 준비했다. 8월 25일, 26일에는 복합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어린이안전체험마당에 참여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는 8월 19일부터 8월 24일, 6일간 영동포도특별판매전을 연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영동사랑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을 위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숙박시설 예약 할인 이벤트, 관광 곤도라/그린밸리 30%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동포도축제홈페이지
이미지출처 | 영동포도축제홈페이지, 충청북도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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