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코스 중 최고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아닐까요? 포항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보고 출발하여 31번 국도를 타고 울산까지 드라이브하는 당일 드라이브 여행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포항에서 울산까지 해안드라이브 여행코스
포항 호미곶
대한민국 내륙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대한민국 전도를 펼쳤을 때 바로 동해안에서 불룩 튀어나온 곳으로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호미곶이라 불립니다.
포항 구룡포
동해안의 대규모 어항 중 하나이며, 대게 어획량 1위입니다. 포항의 특산물 구룡포 과메기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경주 양남주상절리
2012년 양남면 읍천리에 있던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세상에 나타난 보물과도 같은 곳입니다. 2012년 9월 천연 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고 파도, 바람, 바위,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로 불리는 곳입니다.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이 약 4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있는 곳으로 63종의 대나무를 볼 수 있는 대나무생태원이 있으며, 맑은 실개천까지 어우러진 고품격 국가정원입니다.
울산 헤이메르 카페
탁 트인 180도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로 울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바다뷰를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울산 간절곶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입니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유채꽃이 만발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 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전국 어디에나 배달이 가능하여 추억까지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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