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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는 어디일까요? 용인에 산다면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용인 해돋이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인 일출 명소 BEST 5!

 

 

 

 

1. 석성산

 

<용인시 문화관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용인 8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석성산 일출. 석상산은 용인에서 가장 인기 높은 일출 명소로 정상에 오르면 용인 시내는 물론 주변 산들까지 떠오르는 태양으로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발 471.5로 그리 높지 않은 산임에도 당당한 기상을 품고 있는 용인의 명산으로 맑은 날에는 아주 멀리까지 시야가 트여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광교산

 

<용인시 문화관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사계절 내내 아름다워 용인 8경의 제2경으로 꼽히는 '광교산 사계'. 용인시에서 수원시 그리고 의왕시에 걸쳐져 있는 산으로 수목이 울창해 삼림욕을 할 수 있고 물맛 좋은 천년 약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설경이 아름다워 날씨만 잘 따라준다면 설경 위로 떠오르는 새해의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용인의 해돋이 명소입니다.

 

 

 

3. 용담저수지

 

<용인시 문화관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55

 

용담저수지의 잔잔한 물 위로 피어오른 물안개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는 일출 명소입니다. 맑은 물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절경으로 산에서 맞는 해와는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 이동저수지 (송전저수지)

 

 

<용인시 문화관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

 

이동저수지는 저녁에 지는 햇빛, 즉 낙조의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나 용인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과거 수몰된 마을 어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어비리저수지'라 부르며 그 풍경은 '어비낙조'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동저수지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명소로 어비낙조만큼 아름다운 새해의 일출을 이동저수지에서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5. 조비산

 

<용인시 문화관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조비산 조망'은 용인 8경 중 제6경으로 사방이 확 트인 정상에서 용인 최고의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발 294.5m로 가파른 산이지만 그리 높지 않아 가벼운 트레킹 후 일출을 즐기실 수 있는 용인의 숨은 일출 명소입니다. 드넓은 겨울 들녘의 고요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며 평온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출발할 수 있는 기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용인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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